부산지하철 3, 4호선 그리고 부산-김해선, 동해선 풍경

원래 가격: ₩32,000.현재 가격: ₩28,800.

저자
사진단체 중강

이 책은 사진단체 중강이 2022년 , 2024년 에 이어 완성한 부산 도시철도 기록 프로젝트의 세 번째 결실입니다. 이번에는 부산지하철 3, 4호선과 부산-김해선, 그리고 부산시 구간의 동해선을 따라가며 조선조, 일제강점기, 개항기를 거쳐 근현대에 이르는 부산의 역사성과 장소성을 사진으로 담아냈습니다. 수영사적공원과 연산동 고분군, 동래부동헌과 동래읍성, 구포왜성과 죽성왜성 같은 역사 유적부터 사직야구장, 성지곡수원지 어린이대공원, 삼락생태공원과 맥도생태공원 같은 부산 시민의 생활 공간까지, 지하철 노선을 따라 펼쳐지는 도시의 얼굴을 한 권에 모았습니다.

도서 구매

헥사곤 스마트스토어(네이버)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책 소개

철길 위에 새긴 부산의 역사와 일상, 지하철 기록 프로젝트의 완결

이 책은 사진단체 중강이 2022년 <부산지하철 1호선 풍경>, 2024년 <부산지하철 2호선 풍경>에 이어 완성한 부산 도시철도 기록 프로젝트의 세 번째 결실입니다. 이번에는 부산지하철 3, 4호선과 부산-김해선, 그리고 부산시 구간의 동해선을 따라가며 조선조, 일제강점기, 개항기를 거쳐 근현대에 이르는 부산의 역사성과 장소성을 사진으로 담아냈습니다. 수영사적공원과 연산동 고분군, 동래부동헌과 동래읍성, 구포왜성과 죽성왜성 같은 역사 유적부터 사직야구장, 성지곡수원지 어린이대공원, 삼락생태공원과 맥도생태공원 같은 부산 시민의 생활 공간까지, 지하철 노선을 따라 펼쳐지는 도시의 얼굴을 한 권에 모았습니다.

책은 3호선, 4호선, 부산-김해선, 동해선 네 개 챕터와 참여작가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노선 구간의 역사적 배경과 장소성을 설명하는 글과 함께, 강은, 고미선, 권혁순, 김민정 등 30인의 회원이 촬영한 사진들이 실려 있습니다. 서동과 반송동 같은 정책 이주지역의 풍경, 금사공단과 석대화훼단지 같은 산업 현장, 기장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어촌과 사찰, 전설을 품은 오랑대와 시랑대까지, 부산의 다양한 얼굴이 사진 속에 담겨 있습니다.

지도교수 문진우를 중심으로 2년여에 걸쳐 촬영된 이 사진들은 2호선 프로젝트 종료 이후부터 최근까지 찍은 것이 대부분이지만, 몇몇 오래된 사진도 함께 실어 과거와 현재의 변화를 비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부산광역시와 부산문화재단의 <부산문화예술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완성된 이 책은, 사라져가는 도시의 풍경과 그 안에 깃든 사람들의 삶을 기록으로 남기려는 지역 사진가들의 오랜 뜻이 응집된 결과물입니다.

책 속으로

[본문 발췌: 출간사 중에서]

부산지하철은 부산의 동맥이자 시민의 이동통로이다. 이를 중심으로 부산의 역사를 비롯하여 산업화, 도시화 과정과 시민들의 삶을 시각적으로 조명하고자 한다. 사진단체 <중강>은 <부산지하철 1호선 풍경>(2022년)과 <부산지하철 2호선 풍경>(2024년) 기록사업 프로젝트가 부산문화재단 우수예술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부산의 역사성과 장소성을 연속적으로 기록했다.

이의 연장선상에서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부산지하철 3, 4호선과 사상 김해경전철, 동해선(부산시 구간)> 주변의 장소와 풍경들을 사진으로 기록했다. 조선조, 일제강점기, 개항 및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부산의 역사성과 장소성에 대한 기록사업의 완성이라 보면 된다. 이번에 발간하는 사진집은 부산 시민의 삶과 도시 발전의 기록이자 도시의 장소성과 정체성을 인식하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또한 후대에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중요한 시각적 자료가 되며,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소통의 창구가 될 것으로 자긍한다.

사진들은 2호선이 끝난 2년 전부터 촬영한 컷이 대부분이지만 몇 컷은 오래된 사진들도 있다. 과거와 현재 변화된 모습의 차이를 느끼도록 하려는 의도다.

서평

사라지는 풍경을 붙잡는 카메라, 도시의 기억을 지키다

지하철은 매일 수많은 사람이 스쳐 지나가는 공간이지만, 그 창밖 풍경을 눈여겨보는 이는 드뭅니다. 사진단체 중강의 회원들은 바로 그 지나치기 쉬운 풍경 앞에 카메라를 세웠습니다. 수영사적공원의 오래된 나무, 연산동 고분군의 능선, 동래읍성의 성곽, 기장 바닷가의 어촌까지, 평소라면 무심히 지나칠 공간들이 사진가들의 시선을 거쳐 역사와 삶의 기록으로 남았습니다.

이 책의 미덕은 단순한 명소 소개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서동과 반송동처럼 철거민 이주로 형성된 마을, 금사공단과 석대화훼단지처럼 개발을 앞둔 산업 지역, 적산가옥처럼 식민의 흔적이 남은 건축까지 폭넓게 끌어안으며, 부산이라는 도시가 지나온 시간의 결을 따라갑니다. 30인의 참여작가가 각자의 시선으로 포착한 장면들은 같은 노선, 같은 장소라도 저마다 다른 표정을 띠고 있어, 한 권의 책 안에서 다양한 부산을 만나는 즐거움을 줍니다.

곧 사라지거나 변모할 운명에 놓인 풍경들이 적지 않은 만큼, 이 사진집은 지금 이 순간의 부산을 기억하려는 이들에게 소중한 자료가 되어줄 것입니다. 지하철을 타고 부산을 새롭게 걸어보고 싶은 분들, 도시의 역사와 변화에 관심 있는 분들께 이 책을 권합니다. 페이지를 넘기는 동안, 익숙했던 출퇴근길이 전혀 다른 풍경으로 다가오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저자 소개

사진단체 중강

사진단체 중강은 부산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진 동호인 모임으로, 2022년 <부산지하철 1호선 풍경>과 2024년 <부산지하철 2호선 풍경>을 펴내며 부산의 역사성과 장소성을 연속적으로 기록해 왔다.

이번 사진집에는 강은, 고미선, 권혁순, 김민정, 김승희, 김양수, 김윤자, 김은경, 김인선, 김준길, 남유나, 서명옥, 손정순, 안종량, 양혜련, 이만원, 이미경, 이본우, 이승휘, 이언주, 이주영, 이차환, 장재숙, 정수교, 정명희, 정복선, 정현정, 한창규, 한혜숙, 홍영문 등 30인의 회원이 참여하였으며, 문진우가 찬조 지도교수로 참여하였다.

미리보기

ISBN

9791124694084

저자

사진단체 중강

발행일

2026-11-09

판형

220*152

쪽수

300

제본

무선제본

아직 상품평이 없습니다.

상품평 추가하기

“부산지하철 3, 4호선 그리고 부산-김해선, 동해선 풍경”의 첫 상품평을 남겨 주세요

SKU: 9791124694084 카테고리: , 태그: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