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포엠) 빛과 어둠의 칸타타

원래 가격: ₩18,000.현재 가격: ₩16,200.

저자
최민식, 전기웅, 김채은, 안예꽃, 송기학

『빛과 어둠의 칸타타』는 사진가 최민식을 중심으로 다섯 명의 작가가 사진과 글을 통해 삶의 본질을 탐구한 포토포엠(Photo-Poem) 작품집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사진과 시를 나란히 배치한 것이 아니라, 사진이라는 시각 언어와 시·산문이라는 문자 언어가 서로를 비추며 깊은 울림을 만들어내는 독특한 예술 실험입니다. 최민식 선생이 반세기 동안 천착해 온 서민의 삶과 리얼리즘 정신, 전기웅 교수의 철학적 시 ‘오벨리스크’, 김채은·안예꽃·송기학 세 작가의 감성적 사진과 산문이 어우러져 독자들에게 삶과 예술, 그리고 인간에 대한 깊은 성찰의 시간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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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사진과 시, 그리고 산문이 만나 빚어낸 빛과 어둠의 칸타타: 다섯 작가의 영혼이 담긴 포토포엠

『빛과 어둠의 칸타타』는 사진가 최민식을 중심으로 다섯 명의 작가가 사진과 글을 통해 삶의 본질을 탐구한 포토포엠(Photo-Poem) 작품집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사진과 시를 나란히 배치한 것이 아니라, 사진이라는 시각 언어와 시·산문이라는 문자 언어가 서로를 비추며 깊은 울림을 만들어내는 독특한 예술 실험입니다. 최민식 선생이 반세기 동안 천착해 온 서민의 삶과 리얼리즘 정신, 전기웅 교수의 철학적 시 ‘오벨리스크’, 김채은·안예꽃·송기학 세 작가의 감성적 사진과 산문이 어우러져 독자들에게 삶과 예술, 그리고 인간에 대한 깊은 성찰의 시간을 선사합니다.

이 책은 각 작가의 개성이 뚜렷하게 드러나면서도 하나의 주제로 수렴됩니다. 최민식은 ‘서민을 위한 사진’에서 ‘예술의 길’에 이르기까지 사진가로서의 신념과 삶의 철학을 담은 짧은 에세이를 통해 예술이 무엇인지, 왜 가난한 사람들을 찍어야 하는지를 진솔하게 고백합니다. 전기웅은 ‘오벨리스크’ 연작에서 생명의 순환과 존재의 근원을 묻는 시적 언어로 바다와 하늘, 그리고 인간의 내면 풍경을 그려냅니다. 김채은·안예꽃·송기학은 각각 ‘자인의 단상’, ‘Art Flower Song’, ‘계절의 잔상’이라는 제목 아래 일상 속 작은 발견과 감동을 사진과 짧은 산문으로 빚어내며, 독자들에게 삶의 소소한 아름다움을 환기시킵니다.

2012년 출간된 이 책은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사진 동호인들이 최민식 선생의 가르침 아래 함께 만들어낸 첫 번째 결실입니다. 각 작가의 작품 세계가 독립적으로 펼쳐지면서도, 사진과 글이 서로를 보완하고 확장하는 구조 덕분에 한 편의 긴 칸타타를 듣는 듯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사진을 사랑하는 이들뿐 아니라 시와 산문을 통해 삶의 의미를 되새기고 싶은 모든 독자에게 이 책은 깊은 위로와 영감을 줄 것입니다.

책 속으로

[본문 발췌: 최민식, ‘책을 내면서’ 중에서]

작품이란 작가의 철학적 사상과 정신을 전달해야 한다. 작품이라고 하는 것은 맹목적이 아니라, 목적을 충분히 이해한 힘이요, 인간의 심성을 발전시키고 순화시키는 데에 기여해야만 하는 것이다. 우리가 작품에서 기대하는 것은 결국 감동이다. 가장 넓은 의미에서 작품은 ‘인간이 자신의 삶과 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활동’을 말한다.

여기 다섯 명이 모여 나름대로 사진과 글을 모아 포토포엠 <빛과 어둠의 칸타타>를 발표하게 되었다. 우리들은 사진 모임을 같이 활동하고 있으며, 글은 각자가 쓰고 있다. 책을 만들어 보겠다는 의욕에 앞서 미흡하지만 용기를 내어 발간하게 되었다. 아무쪼록 여러분께서는 저희들의 발전에 크게 응원을 보내주시기 바란다.

서평

사진과 시가 함께 부르는 삶의 칸타타, 다섯 작가의 영혼이 담긴 빛과 어둠의 하모니

사진과 시는 모두 ‘순간’을 붙잡는 예술입니다. 하지만 사진이 빛으로 현실을 각인한다면, 시는 언어로 내면을 새깁니다. 『빛과 어둠의 칸타타』는 바로 이 두 예술이 만나 빚어낸 깊은 울림의 기록입니다. 최민식 선생의 반세기 사진 인생이 녹아든 에세이는 예술이 무엇인지, 왜 서민의 삶을 담아야 하는지를 진솔하게 전하며, 전기웅 교수의 ‘오벨리스크’ 연작은 존재의 근원과 생명의 순환을 철학적으로 탐구합니다. 김채은·안예꽃·송기학 세 작가는 일상 속 작은 발견을 사진과 산문으로 빚어내며 독자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각 작가의 개성이 뚜렷하면서도 하나의 주제—삶의 본질과 인간에 대한 사랑—로 수렴된다는 점입니다. 최민식의 리얼리즘 정신, 전기웅의 철학적 깊이, 그리고 세 작가의 감성적 시선이 조화를 이루며 한 편의 긴 칸타타처럼 울려 퍼집니다. 사진과 글이 서로를 비추고 확장하는 구조 덕분에, 독자들은 시각과 언어를 넘나들며 삶의 여러 층위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사진을 사랑하는 이들, 시와 산문을 통해 삶을 되새기고 싶은 이들, 그리고 예술이 삶에 어떤 의미를 주는지 궁금한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2012년 출간 이후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이 책이 담고 있는 진솔한 고백과 따뜻한 시선은 여전히 우리 곁에서 깊은 울림을 전합니다. 책장을 덮는 순간, 당신의 일상 속 작은 순간들이 빛나는 예술로 다가올 것입니다.

저자 소개

최민식, 전기웅, 김채은, 안예꽃, 송기학

최민식
1928년 황해도 연안 출생

독일, 프랑스, 미국, 이탈리아 등 7개국에서 15회에 걸쳐 개인 초청전

미국사진가협회(PPA) 회원, 한국사진가협회자문위원, 한국문인협회회원,

부산대학교, 인제대학교, 부경대학교에 출강

전기웅

시인, 역사학자, 사진작가, 부산대 교수

kwjeon2000@hanmail.net

김채은

사진작가

keems12@naver.com

안예꽃

시인, 사진작가

gureumdari08@naver.com

송기학

사진작가

windlovehoo@naver.com

미리보기

ISBN

9788996642930

저자

최민식, 전기웅, 김채은, 안예꽃, 송기학

발행일

2012-03-12

제본

무선제본

판형

180*200

쪽수

265

SKU: 9788996642930 카테고리: , 태그: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