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이해 1 / 중남미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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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중남미 이해 01

저자
기현서

『중남미 이해』는 중남미 지역 전문가로 30년 넘게 현장에서 활동해 온 기현서 저자가 오랜 연구 끝에 펴낸 중남미 종합 해설서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지역 소개서가 아니라, 자연·자원·정치·경제·사회·대외관계 등 다섯 부문 17개 이슈를 통해 중남미의 오늘을 해석하는 분석의 틀을 제공합니다. 독자들은 안데스 산맥의 고도가 만들어낸 기후 체계부터 자원민족주의와 신채굴주의의 정치경제학, 그리고 국가별 비즈니스 문화의 미세한 차이까지, 중남미를 둘러싼 복합적 맥락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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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중남미를 관통하는 17개의 렌즈: 자연·자원·정치·경제·사회·문화의 입체 지도

『중남미 이해』는 중남미 지역 전문가로 30년 넘게 현장에서 활동해 온 기현서 저자가 오랜 연구 끝에 펴낸 중남미 종합 해설서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지역 소개서가 아니라, 자연·자원·정치·경제·사회·대외관계 등 다섯 부문 17개 이슈를 통해 중남미의 오늘을 해석하는 분석의 틀을 제공합니다. 독자들은 안데스 산맥의 고도가 만들어낸 기후 체계부터 자원민족주의와 신채굴주의의 정치경제학, 그리고 국가별 비즈니스 문화의 미세한 차이까지, 중남미를 둘러싼 복합적 맥락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은 ‘현장성’과 ‘통합성’입니다. 저자는 칠레·페루·브라질·멕시코 등 주요국 대통령들을 직접 면담하고 통역하며 얻은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연지리 환경이 경제개발에 미치는 영향, 자원이 축복인지 저주인지에 대한 논쟁, 그리고 좌파정권 등장 이후 변화한 자원관리 패러다임까지 폭넓게 조망합니다. 특히 칠레 구리광산, 브라질 아마존 개발, 볼리비아 석유 국유화 등 구체적 사례를 통해 이론과 현실이 어떻게 맞물리는지 보여줍니다. 각 장은 역사적 유산, 현재의 정책, 미래의 과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중남미가 왜 이런 모습으로 발전해왔는지 그 구조적 배경을 명쾌하게 해설합니다.

중남미 진출을 고민하는 기업인, 중남미를 전공하는 학생, 그리고 이 대륙에 관심 있는 모든 독자에게 이 책은 필수 참고서가 될 것입니다. 490쪽 분량 속에 담긴 방대한 통계, 지도, 사례 연구는 중남미를 ‘막연한 남의 대륙’이 아니라 ‘이해 가능한 파트너’로 만들어줍니다. 자원 의존 경제의 딜레마, 환경파괴와 사회운동의 충돌, 그리고 국가별로 다른 비즈니스 문화까지, 이 책을 덮는 순간 독자는 중남미를 보는 새로운 시야를 갖게 될 것입니다.

책 속으로

[본문 발췌: 머리말 중에서]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는 2008년 늦가을 중남미 관련 강의 요청에 대한 자료를 준비하면서 느꼈던 필자 스스로에 대한 실망감이었다. 필자는 대학에서 스페인어를 전공한 것을 인연으로 30년 넘게 중남미 지역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공무를 수행했다. 1981년 베네수엘라에서 시작한 해외 생활은 도미니카(공), 미국 마이애미, 아르헨티나, 스페인, 멕시코, 칠레 등으로 이어지며 중남미와 그 연관지역에서 거주한 기간만 해도 20년에 이른다.

이제는 역사가 되어버린 많은 사건들을 현장에서 보고 느꼈고 여기에 공무를 수행하면서 많은 자료와 서적을 접하며 끊임없이 정보와 지식을 흡수해왔기 때문에 나름대로 중남미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실상은 그렇지 못했다. 필자는 당시 자료를 충분하게 잘 작성할 정도로 체계적인 준비가 되지 않았음을 스스로 알게 되었고 크게 당황하며 충격을 받았다. 이 충격을 계기로 마음을 새롭게 하며 중남미 지역 연구를 2~3년 해보자 하고 시작했던 것이 벌써 14년이 지났다.

서평

막연함을 넘어 구조를 읽는다: 중남미 비즈니스와 정책의 필수 나침반

중남미는 우리에게 여전히 ‘먼 대륙’입니다. 브라질 삼바, 아르헨티나 탱고, 페루 마추픽추 같은 이미지는 친숙하지만, 정작 그곳의 정치경제 구조, 자원을 둘러싼 갈등, 그리고 국가별로 다른 비즈니스 관습은 낯설기만 합니다. 이 책은 바로 그 낯섦을 구조적 이해로 바꿔주는 가장 정직하고 체계적인 안내서입니다. 저자는 현장 경험과 학문적 분석을 균형 있게 배합하여, 중남미가 왜 ‘자원의 저주’를 겪는지, 좌파정권과 자원민족주의가 어떻게 맞물리는지, 그리고 칠레와 베네수엘라의 자원정책이 왜 그토록 다른 결과를 낳았는지를 명쾌하게 설명합니다.

이 책의 백미는 ‘이슈 중심 구성’입니다. 자연지리 환경이 경제개발에 미치는 영향부터 시작해, 자원개발과 환경파괴의 충돌, 국가별 비즈니스 문화의 미세한 차이까지, 17개 이슈는 독립적이면서도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독자는 필요한 장만 골라 읽을 수도 있고, 처음부터 끝까지 읽으며 중남미 전체 그림을 그릴 수도 있습니다. 특히 국가별 정치사, 자원정책, 비즈니스 문화를 비교 분석한 부분은 중남미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인에게 실전 매뉴얼로 손색이 없습니다.

중남미 진출을 고민하는 기업 정책입안자, 중남미를 전공하는 학생, 그리고 이 대륙의 복잡한 현실을 이해하고 싶은 모든 독자에게 이 책을 강력히 권합니다. 490쪽의 방대한 분량 속에는 저자가 30년 넘게 현장에서 체득한 통찰과 깊이 있는 연구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을 덮는 순간, 중남미는 더 이상 ‘막연한 기회의 땅’이 아니라 ‘이해 가능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파트너’로 다가올 것입니다. 중남미를 제대로 알고 싶다면, 이 책부터 시작하십시오.

저자 소개

기현서

1952년 전남 장성에서 출생했다. 1970년 광주제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4년 한국외국어대학 스페인어과에서 문학사 학위를 받았다. 1980년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인사관리) 3학기를 마쳤다.

1977~2005년의 기간 중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근무했다. 베네수엘라(카라카스), 미국(마이애미)에서 무역관부관장, 도미니카공화국(산토도밍고), 아르헨티나(부에노스아이레스), 스페인(마드리드)에서 무역관장, 멕시코(멕시코시티)에서 중남미지역본부장으로 해외 파견 근무했으며 2005년 상임이사로 승진한 뒤 독일(프랑크푸르트)에서 유럽지역본부장으로 근무했다. 2005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를 퇴임하고

2005~08년 칠레(산티아고)에서 한국대사로 근무했다. 2009~12년 순천대학교에서 전문경력인사 교수로 국제경영, 비교경영 등을 강의하고 동일 F&B 사외이사(2011~12)로 근무했다. 2012년~2017년 한-중남미경제협력센터(산업통상자원부 중남미협력프로젝트) 소장으로 중남미협력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했다. 2012~21년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미리보기

ISBN

9791192756127

저자

기현서

발행일

2023-03-30

시리즈

중남미 이해 01

판형

150*225

쪽수

490

제본

무선제본

SKU: 9791192756127 카테고리: , 태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