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희
미술
1948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하였다. 1982년부터 현재까지 동의대학교 미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80년 '현실과 발언' 동인으로 활동을 시작하여 1990년까지 한국 민중미술 운동을 이끌었다. 그녀는 박정희 시대 이후 한국 모더니즘 전위의 엘리트주의나 초연함을 부정하고, 자신을 포함한 보통 사람들의 정치적·실존적 관심사를 표현할 수 있는 리얼리즘을 창조하였다. (로저 M. 뷔르겔)
사람들은 불가피하게 일상에서 위기를 맞이한다. 심지어 '지금 여기에서'조차. 노원희는 위기의 한가운데에서 그 얼굴들에 초점을 맞추고, 덧없음의 본질적 감각과 그들의 사회적 정황을 대면하며 작업을 시작한다. 그녀는 평범한 시선으로 현실을 관찰하며, 일상 속 특정 상황들을 포착하여 캔버스 위에 재구성한다.
저서
노원희한국현대미술선 ·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