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배

이순배

미술

철들 무렵인 중학 시절부터 자연이 좋아서 그림 도구를 들고 헤매던 시절을 보내고 그림 전공을 당연하게 생각하여 홍익대를 들어가 그림을 그리고 대학원까지 마치었다.

잘 나가던 전문일을 그만두고 두 아이들을 데리고 불투명한 미래를 향해 가는 시카고행 비행기 안에서 세상일을 뒤로하고 하나님을 정말 잘 알아 가겠다고 결심하였다. 전부터 시카고에 있던 친구로부터 들어오던 이애실 사모의 성경반이 있던 그레이스 교회(이순근 목사님)에 나가면서 성경공부를 시작하였다. 그 후 몇 번의 그림에 대해 작업하기를 성령님의 감동을 받으면서 뒤늦게 그림을 시작하게 되었다.

올해 초 예배시간에 새로 시작하는 성경 묵상을 그림으로 그리라는 감동에 힘든 여러 현실을 뒤로하고 매일매일 작업을 하게 되었다. 혼자 하다 그만둘까 봐 몇몇 지인들에게 카톡으로 올리면서 책을 만드는 권유도 받게 되었고 금년에 있을 개인전을 앞두고 그림 팜프렛 대신 묵상집을 만드는 것도 의미가 있을 듯하여 작업을 하게 되었는데 이 작은 소책자에서 나의 감동이 전달되어 공유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 현재는 박호종 목사님이 시무하시는 더크로스처치에 참석하여 은혜를 받고 있다.

저서

← 작가 목록